[투자 노하우] 제미나이3 등장… 챗GPT, 경쟁서 밀린다 의견도
■ 머니쇼+ &'투자 노하우&' - 윤석빈 트러스트커넥터 대표 AI 거품론이 휩쓸고 간 시장에 구글 제미나이가 구원자처럼 등장했는데요. 챗GPT나 클로드 등 다양한 생성형AI 모델들도 새로운 전략을 내세우는 상황이 됐어요. 샘 올트먼도 오픈AI가 구글을 추격하는 입장이 됐다는 말을 하기도 했잖아요? 특히 제미나이 3.0 프로가 미국의 영상의학과 레지던트보다 촬영물을 통한 증상 판독을 더 잘 해냈다는 실험 결과도 나오면서 생성형AI의 1인자로 독보적 입지를 굳혀가는 듯하죠. 기술이 발전할수록 사용자들은 신기하고 편리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제미나이 3.0, 어느 정도길래 &'딥시크 쇼크&'에 비견될 만큼의 돌풍이라고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트러스트커넥터 윤석빈 대표 모셨습니다. Q. 최근 구글이 내놓은 제미나이 3.0이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챗GPT의 &'3년 천하&'를 끝낼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어요. 챗GPT와 제미나이 3.0을 사용해 본 사용자들 간에도 호평이 대단해요? - 제미나이, 챗GPT 넘어 AI 시장 판도까지 바꿀까 - 구글 &'제미나이3&' 발표 후 전 세계서 호평 잇따라 - 검색엔진·운영체제 공룡 구글, 제미나이 성능 강화 - 제미나이 3 등장…&'챗GPT, 경쟁서 밀린다&' 의견도 - 지난 3월 제미나이 2.5보다 3.0은 월등한 성능 변화 - 지난 8월, 오픈AI GPT- 5 공개 후 &'혹평&' 줄이어 - 제미나이 3, 이용자 평가 플랫폼에서 정상 차지 - 구글, 컴퓨팅 능력 향상에 사활…&'4년 뒤 1천 배로&' - 구글 CEO &'투자 열 올리는 시기, 안 하는 게 위험&' - 구글 CEO &'타 기업보다 실수 견딜 수 있는 수준&' - 버핏의 버크셔, 알파벳 주식 43억 달러 규모 매수 - 세일즈포스 CEO &'챗GPT 버리고 제미나이 쓸 것&' - 세일즈포스 CEO &'제미나이 3 성능, 미칠 정도&' - 챗GPT에 그룹 채팅 기능 추가…이용자 혹평 잇따라 - 일부 이용자 &'챗GPT, 대화 끊기고 설명 너무 길어&' - 일부 이용자 &'오픈AI, 챗GPT를 SNS로 만들려 해&' Q. 특히 구글의 제미나이는 자체 개발한 TPU를 비롯해 클라우드까지 &'풀스택&'이 강점이라고 하는데요. 다른 빅테크에 비해 비용을 줄이며 이용자를 만족시킬 모델을 내놓았다는 것이 눈에 띄어요? - 구글과 오픈AI의 패권 경쟁 본격화…최종 승자는? - 3년 전 챗GPT 내놓았던 오픈AI…위상 흔들리나 - 제미나이 3, 오픈AI GPT- 5.1 성능 넘어섰다는 평 - 구글, 오픈AI와 글로벌 AI 생태계 양강 구도 형성 - 올트먼 &'구글의 AI 발전, 오픈AI에 역풍 불 수도&' - 올트먼 &'오픈AI, 이제는 구글 쫓아가는 입장 돼&' - 제미나이 3, 사고·추론 능력 측정서 GPT- 5 앞서 - 제미나이 3, 구글 자체 개발 TPU로 추론 학습 - 구글 &'풀스택&'으로 전 세계 생성형 AI 이용자 압도 - 앤트로픽은 코딩, 챗GPT는 쇼핑으로 구글에 반격 - 앤트로픽, 클로드 오퍼스 4.5 출시…코딩 성능↑ - 오픈AI 챗GPT, 쇼핑 검색 포함…&'시즌 특수 노려&' Q. 최근 쓰신 칼럼을 보니까 제미나이 3.0은 대화를 넘어 행동하는 AI의 서막을 열었다고 하셨는데요. 제미나이 3.0은 그간 알고 있던 생성형AI에 비해 어떤 강점이 있다고 보시나요? - 제미나이 3, 대화 넘어 &'행동&'하는 AI 서막 열어 - 2년간 생성형 AI 시장, 치열한 각축전 벌어져 - 오픈AI의 GPT 시리즈, 거대언어모델 가능성 증명 - 생성형 AI, 이해를 넘어 직접 수행하는 수준까지 - 제미나이 3, 추론 능력 향상…실행력까지 갖춰 - 제미나이 3, 사용자 의도 파악 후 외부 도구 사용 - &'출장 일정 짜줘&' 요청에 항공권·호텔 예약 및 결제 - 에이전트 기능 강화로 기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 - 기술력과 함께 구글의 &'플랫폼 장악력&'에 주목해야 - 제미나이 3, 안도로이드·구글 클라우드 등과 결합 - MS, 코파일럿 활용한 오피스 환경 장악 시도 - 구글, 모바일·웹·클라우드 아우르는 전방위적 포위 - 구글, &'사용자 경험의 연속성&' 무기로 시장 흔들어 - AI 모델 발전…&'비즈니스 프로세스에 통합&' 관건 Q. 구글이 내놓은 나노 바나나 프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그간 AI를 이용한 이미지 생성 시 &'한글&' 표현이 괴상해서 구분이 가능했는데요. 나노 바나나 프로는 한글 또한 깔끔하고 정확하게 표현해서 오히려 무서울 정도예요? - 구글, 이미지 AI 도구 &'나노 바나나 프로&' 출시 - &'나노 바나나 프로&' 제미나이 3 프로 기반 구축 - 나도 바나나 프로, AI로 이미지 생성·편집·검증 - 허위·조작 정보 유포 우려에 AI 생성 여부도 검증 - 나노 바나나, 추론 토대로 아이디어 시각화·디자인 - 나노 바나나, 구글 검색과 연계돼 최신 정보 반영 - 나노 바나나, 명령어 입력 시 사실 기반 자료 제작 - 나노 바나나, 캘리그라피 등도 자연스럽게 생성 - 나노 바나나, 제미나이 다국어 추론 기능 활용 - 나노 바나나, 한국어 비롯 다국어 표현 능력 향상 - 나노 바나나, 다수 이미지 활용 새로운 파일 생성 - 인물 사진 배경·각도 달라도 일관성 유지해 제작 - 무료 이용자, 나노 바나나 프로 이용량 제한 - 구글 제미나이, &'추론 모델로 이미지 생성&' 가능 Q. 제미나이 3.0이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자체 칩 TPU로 엔비디아의 GPU에 맞섰다는 걸 텐데요. 엔비디아는 오히려 반격에 나섰잖아요. GPU도 TPU도 평범한 이용자들에게는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 구글 자체 개발 AI 칩 TPU…엔비디아 독점 흔드나 - 세일즈포스 CEO &'챗GPT로 다시 돌아가지 않을 것&' - 세일즈포스 CEO &'제미나이 3, 놀라운 발전 보여줘&' - 업계 &'제미나이, 미국의 차세대 AI 모델될 것&' - 제미나이 3, 멀티모델 이해 능력 세계 최고 수준 - 구글 핵심 서비스·제미나이 통합 본격화도 기대 - 구글 &'제미나이 앱, 7월 대비 월간사용자수 급증&' - 구글 TPU, 전력 효율 높고 단가 부담은 적어 - 구글 TPU, 엔비디아 GPU 비용·속도 문제 보완 - 구글 TPU, 자체 설계한 가속기 칩으로 AI에 특화 - 엔비디아 GPU, 설계 초기 &'그래픽 연산&' 목적 - 구글 TPU, 설계 초기부터 AI 연산 수행이 목적 - 엔비디아 &'자사 기술력, TPU보다 한 세대 앞서&' - 제미나이 3, TPU로 훈련…월가 &'딥시크 충격과 유사&' - 엔비디아 &'우리는 모든 모델 실행, 유일한 플랫폼&' - 엔비디아 &'자사 플랫폼, 뛰어난 성능·다용성 등 제공&' - 엔비디아 &'구글 TPU보다 GPU가 훨씬 범용적&' - 구글 &'자사 TPU, 외부 판매 시행도 충분히 검토&' - 메타, &'27년부터 데이터센터에 구글 TPU 사용 고려 Q. 앤트로픽은 최근 AI모델 오퍼스 4.5를 출시했는데요. 챗GPT나 제미나이보다 코딩을 잘한다고 하죠. 이렇게 되면 일반 이용자보다 개발자들에게 호평을 들을 듯해요? - 앤트로픽, AI 모델 &'오퍼스 4.5&' 출시…코딩 강화 - 앤트로픽 AI 모델 오퍼스, 복잡한 추론·전문 작업용 - 앤트로픽 소넷·하이쿠, 오퍼스 대비 경량화된 모델 - 앤트로픽 &'오퍼스 4.5 코딩 능력, 경쟁사보다 우위&' - 오픈AI &'GPT- 5.1&' 공학 작업에 특화해 개발 - 훈련 데이터에 없는 과제 풀이, 오퍼스 4.5가 상위 - 앤트로픽 &'소넷 4.5가 못 푼 문제, 오퍼스 4.5는 해결&' - 오퍼스 4.5, AWS·MS &'애저&'·구글 클라우드서 이용 Q. 구글의 제미나이 3.0 출시 이후 잇단 찬사를 받으면서 그간 시장에 제기됐던 AI 거품론도 사그라들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대표님께서는 실제 개발자이기도 하고, 사용자로서 비교도 하실 텐데요. 앞으로는 AI 거품론보다 주요 기업 간의 기술 대결에 주목해야 할까요? 그로 인해 이용자들은 더 편해지게 될까요? - 돌풍 일으킨 구글 &'제미나이&'…AI 거품론 잠재웠나 - AI 시대…기업 간의 기술 경쟁·발전에 주목해야? - 생성형 AI, 사용자 명령 생각 후 맞춤형 처리 강화 - 텍스트·이미지·영상 등 다양한 명령의 통합적 처리 - 머스크, 제미나이 새 버전 출시에 &'축하한다&' - 머스크 &'그록 4.1 패스트, 추론서 제미나이 3 이겨&' - AI 모델 발전…검색·이미지 및 영상 생성도 쉬워져 - AI 모델 발전, 단순 &'검색&' 넘어 &'경험&' 확장으로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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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