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양요섭이 공개한 이상형…떠오르는 여자는?
비스트 윤두준과 양요섭이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했다. 5일 방송된 tvN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프랑스 파리로 떠나는 윤두준, 양요섭, 서현진, 박희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현진은 윤두준과 양요섭에게 오르세 미술관을 가고 싶다고 했으나, 축구에만 관심을 보이는 두 사람은 넘어오지 않았다. 이에 서현진은 &'너무 예쁜 여자가 있어서 그 여자를 또 만나러 가고 또 만나러 갔다&'고 말하며 &'진짜 예쁘다. 보고 싶지 않냐?&'고 설득했다. 이어 이상형이 뭐냐는 질문에 양요섭은 &'긴 생머리 여자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서현진은 &'거기에 긴 생머리 진짜 많다. 흑발, 금발 다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요섭은 &'사실 이상형 갖고 있을만한 나이는 지난 거 같다. 좋은 사람이 좋은 거지 뭐&'라고 말했고, 윤두준은 &'마음 잘 맞는 사람이 좋은 거다&'라고 동감했다. (사진= tvN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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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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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