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리, 쫄쫄이 요가복 입자 몸매가 '40대 맞아?'
배우 김혜리가 아찔한 요가 자태를 뽐냈다. SBS &'황홀한 이웃&' 후속으로 22일부터 첫방송되는 &'어머님은 내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역전 드라마다. 극중 갑 중의 갑이었다가 후에 을로 전략하는 시어머니 추경숙 역을 맡은 김혜리가 첫회장면에서 수준급 요가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월 한 요가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타이트한 요가복을 입고 등장한 김혜리는 가부좌를 시작으로, 이른바 &'나비자세&'와 &'비둘기자세&', &'코브라자세&'들을 자유자재로 선보였고, 경숙의 나이를 전혀 가늠하지 못하는 걸로 설정된 극중 남자고등학생들 또한 김혜리의 요가모습에 또한 &'여신&'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촬영도중 스태프들 또한 &'처음 요가하는게 맞으시냐?&'라고 물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을 정도였다. 이에 김혜리는 &'이번 드라마에서 시어머니이긴 하지만 청바지에다 심지어 비키니도 입고 등장할 예정&'이라며 &'극 초반 등장하는 요가장면을 위해서도 그렇고 실제로 열심히 요가를 배웠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김혜리를 포함해 심이영과 김정현, 그리고 문보령, 이한위, 이선호, 권성덕, 오영실, 권재희, 최성호, 이진아, 김나미, 김동균, 성창훈, 조은빛, 강서준, 한지안, 이용준 등 배우들이 출연해 경쾌한 드라마를 만들어간다. 시어머니로 수준급 요가실력까지 선보이는 김혜리의 열연은 22일 월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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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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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