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2PM 우영 등산복 입고 공항 갔더니 박진영이…
그룹 2PM 멤버 우영이 공항 패션으로 혼쭐난 사연을 털어놨다. 우영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 방송인 오상진, 배우 노민우, 가수 김예원, 그룹 2PM 멤버 택연 등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우영은 &'정말 편하게 입고 공항에 가서 박진영에게 혼난 적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영은 &'정말 신경을 안 썼다. 등산복이었는데, 양면이었다. 욕 안 먹을 줄 알았다&'고 말했다. 택연은 &'아이돌은 선망이 돼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런 거 같다&'고 설명했다. 누리꾼은 &'매직아이 2PM 우영, 등산복 입어도 멋있는데 왜&', &'매직아이 2PM 우영, 등산복이든 양복이든 캐주얼복이든 멋있으면 그만이죠&', &'매직아이 2PM 우영, 아이돌도 피곤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매직아이&')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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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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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