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사생활 루머 유포자 결국 고소…입장문에 담긴 '놀뭐'에 대한 원망
배우 이이경이 사생활 논란을 제기한 A 씨를 고소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런데 그의 입장문에는 최근 하차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대한 원망이 담겨 있어 파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21일 이이경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사생활 루머가 퍼진 이후 처음으로 직접 입장을 전했다.그는 폭로자 A 씨를 협박 및 정보통신망법위반 혐의로 고소한 고소장을 공개하며 #34;그동안 저의 입장을 이야기하지 않았던 이유는, 변호사를 선임하고 유포자에 대한 형사 고소를 완료하기 전까지 언급을 자제해 달라는 소속사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34;이라 설명했다.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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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