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피렌체'로 20년 만에 스크린 복귀…삶의 굴곡을 담은 열연
배우 김민종, 예지원 주연의 영화 '피렌체'가 11월 26일 개봉을 확정했다.개봉 확정과 함께 이탈리아 피렌체를 상징하는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 일명 두오모의 섬세하고 거대한 자태가 돋보이는 '두오모' 포스터를 공개했다.'피렌체'는 중년의 남자 석인이 상실의 끝, 젊은 시절 자신의 열정이 숨 쉬던 피렌체의 햇살 아래 다시 피어나는 치유의 서사를 그린 로드무비다.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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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0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