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 예사롭지 않은 입담 '예능감 살아있네'
'힐링캠프' 안방마님 성유리가 예사롭지 않은 입담을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성유리는 게스트로 출연한 서경석과 함께 호흡한 작품을 논하며 ldquo;그때는 잘 몰랐는데 나랑 함께해서 정말 좋았겠다rdquo;며 귀여운 자기자랑을 늘어놓거나 ldquo;옥주현 파트가 안 올라갔다rdquo;며 핑클 시절 자신의 노래 실력을 솔직하게 밝히는 '셀프 디스'를 선보여 좌중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SBS 뉴스
손재은|
2013.08.27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