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X한소희, 한국판 '인턴'으로 만났다…리메이크 기대감↑
배우 최민식과 한소희가 한국판 '인턴'으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춘다.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12828;는 29일 '인턴'의 주요 배우 캐스팅 소식과 함께 크랭크인 소식을 전했다.'인턴'은 일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 열정 넘치는 패션회사 CEO 선우가 풍부한 인생 경험을 가진 기호를 실버 인턴으로 채용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2015년 전 세계적인 흥행과 화제를 모았던 동명의 영화 '인턴'을 한국적 감성과 시대의 변화에 맞춰 리메이크한 영화다.'파묘' '카지노 시즌 1, 2' '신세계' '명량'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등 명불허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최민식이 은퇴 후 인생 2막을 위해 실버 인턴으로 취업하는 기호 역을 맡아 대체 불가 존재감과 함께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한소희는 초고속 매출 100억을 달성한 패션회사 Woo22의 CEO 선우로 분해 카리스마와 매력을 동시에 발산한다.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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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