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지나면 김 여사도 면회…윤 "각오한 일, 국민과 당당히"
윤 대통령은 앞으로도 계속 서울구치소에 머물면서 재판과 탄핵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 서울구치소에 나가 있는 저희 취재 기자 연결해서 몇 가지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김지욱 기자, 그럼 윤 대통령 앞으로 최대 얼마 동안 그곳에서 계속 머물게 되는 겁니까? 네, 윤 대통령은 1심 재판에서 최장 6개월간 이곳 서울구치소에서 수감된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됩니다.앞서 공수처가 윤 대통령에 대한 변호인 외 접견 금지 조치를 취소하면서 이제 일반 면회도 가능해졌는데요.즉 김건희 여사 등 가족도 만날 수 있다는 겁니다.윤 대통령 같은 미결 수용자의 경우 일반 면회는 공휴일이 아닌 평일에 한해 1일 1회로 제한되는데요.따라서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는 31일부터 김건희 여사나 참모들의 접견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SBS 뉴스
김지욱 기자|
2025.01.27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