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 김재영 "박신혜에게 많이 의지…동생인데 챙겨주지 못해 미안"
'지옥에서 온 판사' 김재영이 연기 파트너로 호흡을 맞춘 박신혜에게 배운 점들에 대해 전했다.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박신혜, 김재영, 김인권, 김아영과 연출을 맡은 박진표 감독이 참석해 새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이 작품을 통해 박신혜와 처음 호흡을 맞춘 김재영은 #34;신혜가 동생이긴 한데 저보다 선배라서 의지를 많이 했다#34;며 #34;저보다 신혜가 체력이 훨씬 좋았던 거 같다.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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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9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