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클했어요" 식당 완판 행렬…'흑백요리사' 열풍
잘 알려지지 않은 요리사들이, 스타 셰프와 대결을 벌이는 한 프로그램이 요즘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인기에 힘입어 힘들었던 국내 외식업계도 활력을 찾는 분위기입니다.김광현 기자입니다.
일부러 부딪히곤 "합의금 줘"…보험사기 엄정 대응 나선다
고의로 지나가는 차량에 손을 내밀고 사고가 났다며 합의금을 요구하는 등 보험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는 7월까지 특별단속을 벌여 보험사기에 엄정 대응할 방침입니다.
[포착] "'실명 위기' 아빠 구해준 의사선생님에게…" 9살 딸의 편지 '감동'
9살 여자 아이가 실명 위기에 처한 아버지를 유일하게 치료해 준 국군수도병원 의사에게 감사 편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에서 인테리어 사업을 하는 조민수 씨는 지난달 18일 날카로운 플라스틱 조각이 튀어 오른쪽 눈에 박히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스프] '투자 빙하기'에도 돈이 몰리는 스타트업들은 어디?
얼마 전 미국 전역에 몰아친 북극 한파로 인해 체감 온도가 영하 50도까지 떨어지면서 사망자가 80명 넘게 발생했다. 인류는 매년 기상 이변으로 인한 한파와 폭염, 대형 산불 등 심각한 기후위기를 체감하고 있다.
'어른 김장하', 전국 2만 돌파…'어른'의 의미를 되새기다
휴먼 다큐멘터리 '어른 김장하'가 전국 2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교육계를 중심으로 단체 관람 열풍이 번지고 있다. '어른 김장하'는 한 도시에서 60년 넘게 펼쳐진 기적 같은 '어른'의 이야기.
'30일', 엄지윤부터 조민수까지…개성 넘치는 조연 군단
영화 '30일'이 강하늘, 정소민의 앙상블과 더불어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활약으로 기대를 모은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과 '나라'의 코미디.
[스프] '부의 대물림' 가족기업이 더 나은 성과를 낸다고?
가족기업을 바라보는 해외와 국내 대중들의 온도 차이 미국의 J.P. 모건과 뉴욕 타임스, 독일의 BMW와 머크 그리고 프랑스의 LVMH. 이들은 모두 세계적인 가족기업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카트 노동자 죽음 책임져라" 코스트코 본사 앞 추모집회
지난 6월 코스트코 하남점에서 주차 카트 관리 업무를 하다 숨진 김동호 씨 사고와 관련해 유족과 노동조합이 사측의 사과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폭염 속 사망, 카트노동자 죽음에 사죄하라"…코스트코 앞 추모집회
창고형 대형마트인 코스트코에서 일하던 29살 김동호 씨가 지난 6월 숨진 사고와 관련해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이 오늘 추모집회를 열고 사측의 사과와 근로자의 처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