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틱붐] '어쩌면 해피엔딩', 토니상 휩쓴 창작극의 매력을 확인하다
'어쩌다 해피엔딩'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스테디 셀러 공연이다. 한국 뮤지컬로는 최초로 '공연계 아카데미'인 토니어워즈 6관왕, 연출상, 무대 디자인상, 남우주연상)에 오르는 기념비적 사건을 일으킨 후 여섯 번째 시즌으로 '금의 환향'했다.'어쩌면 해피엔딩'은 가까운 미래의 한국을 배경으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사랑에 빠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SBS 뉴스
|
2025.12.05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