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노우진, 음주운전 4년 만에 활동 재개 "신뢰 다시 쌓겠다"
음주운전으로 자숙해 온 개그맨 노우진이 새로운 소속사와 손잡고 약 4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제이원스페이스는 13일 공식 입장을 통해 노우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34;노우진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34;이라고 전했다.노우진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달인' 코너로 큰 인기를 얻었다.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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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3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