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신분증으로도 구매 가능…'전담 자판기'까지
더 큰 문제는 이런 액상담배를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성인 인증 절차가 부실하기 때문입니다.이 문제는 박서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사실상 독극물" 니코틴 20%까지…액상담배는 '예외'?
최근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현행법상 니코틴 농도가 1% 이상인 용액은 유독물질로 분류되는데, 이 기준을 훌쩍 넘는 액상담배들이 시중에 팔리고 있습니다.이게 어떻게 가능한지 편광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8월 28일)
오늘 에서는#9654; 당정 '의대 증원' 엇박자 속 '윤 - 한 만찬' 연기 #9654; 간호…
복사한 신분증으로도 통과…허술한 액상 전자담배 성인인증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전자담배 무인매장 등의 성인인증 절차가 매우 허술해 청소년들이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흡연율 견인하는 전자담배…여성 사용률 5년 새 2배로
전자담배 사용률이 흡연율 증가를 견인하고 있습니다.오늘 질병관리청이 2019~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분석해 발표한 담배제품 지…
[뉴스딱] "전자담배다" "아니다"…비즈니스석 흡연 논란 부른 영상
항공보안법에 따르면 기내에서는 흡연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죠. 그런데 비행기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듯한 승객의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고요…
주유소 직원에 대마 건네자 분신…30대 징역 5년 구형
지인인 주유소 직원에게 마약을 건네 결국 분신에 이르게 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30대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의정부지법 형사9…
담뱃갑 새 경고그림 확정…"흡연은 실명·말초혈관 질환으로 가는 길"
보건복지부는 '담뱃갑포장지 경고그림 등 표기내용' 고시를 개정, 연말부터 담뱃갑 앞면과 뒷면에 표기될 경고그림과 문구를 확정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NS서 구한 합성 대마 군부대 몰래 반입해 피운 20대 집행유예
소셜미디어를 통해 불법 구매한 액상 합성 대마를 자신이 복무했던 군부대에 몰래 반입해 피운 혐의 등으로 기소된 2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