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미선이"…김나운, 故 전미선 1주기 사무치는 그리움
배우 김나운이 동료 배우였던 고 전미선을 애도했다. 김나운은 25일 자신의 SNS에 #34;내 친구 미선이 너무 그립다. 전화하면 받을 것만 같아...그곳에서는 편하게 있는 거니? 우리 같이 늙어가고 시간이 많을 줄 알았는데...쓸쓸히 비가 온다 미선아...#34;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소은, 故 전미선 떠올리며 눈물 "굉장히 슬펐다"
배우 김소은이 고 전미선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소은은 영화에서 엄마 역을 맡았던 고 전미선에 대해 #34;호흡이 잘 맞아 딸로서 몰입이 잘 됐다.
"역사 왜곡" vs "영화일 뿐"…'나랏말싸미' 논란 확산
최근 우리 영화계가 역사 논란으로 뜨겁습니다. 여름 시장을 겨냥해 130억 원을 들여 만든 '나랏말싸미'가 역사 왜곡이라는 비판 속에 일찌감치 스크린에서 밀려날 위기에 몰렸는데요, 어떤 점이 논란이 된 것인지 이주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130억 투자 영화 '나랏말싸미', 역사 왜곡 논란에 휘청
여름 시장을 겨냥해 화려한 캐스팅과 함께 130억 원을 들여 만든 영화 나랏말싸미가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개봉한 지 일주일 만에 극장에서 영화를 내려야 할 상황이라는데 먼저 뭐가 논란인 건지, 이주상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나랏말싸미' 감독이 밝힌 '역사 왜곡 논란'의 억울함 "세종 폄훼 의도 無"
영화 '나랏말싸미'를 연출한 조철현 감독이 최근 불거진 역사 왜곡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오전 장문의 글을 통해 세종대왕의 업적을 폄훼할 의도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문화현장]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영화 '나랏말싸미'
[FunFun 문화현장]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오늘은 이번 주 개봉 영화를 김영아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영화 '나랏말싸미'/ 감독: 조철현 / 주연: 송강호·박해일·전미선] [모든 백성이 문자를 읽고 쓰는 나라.] 모든 지식을 백성들에게 나눠주고 싶은 성군 세종의 간절한 소망.
'나랏말싸미', '라이온 킹' 제쳤다…박스오피스 1위
영화 '나랏말싸미'가 '라이온 킹'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나랏말싸미'는 지난 24일 전국 15만 1,26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한국영화 '빅4' 흥행 빨간불?…'디즈니 천하'가 시사하는 바
#34;전통적으로 여름은 한국 영화의 강세였다.#34; 극장가 최대 성수기인 7~8월 여름시장 개장을 앞두고 만난 투자배급사 관계자 입에서 나온 이야기다.
송강호 티켓 파워 또 한번 발휘될까…'나랏말싸미', '라이온 킹'에 도전장
송강호, 박해일, 故 전미선 주연의 영화 '나랏말싸미'가 개봉일 '라이온 킹'을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나랏말싸미'는 18.3%의 예매율로 '라이온 킹'의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