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여자배구 자타공인 최강팀…챔프전 가능성에 '몰표'
#9650; 16일 오후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에서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이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현대건설이 프로배구 여자부에서 자타공인 최강팀으로 꼽혔습니다.현대건설은 오늘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에서 '챔피언결정전에 오를 것 같은 팀을 2곳 뽑아달라'는 설문에서 가장 많은 7표를 받았습니다.여자부 7개 구단 중 6개 팀이 현대건설을 뽑은 것은 물론, 현대건설도 자기 팀에 표를 행사했습니다.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자신감이 느껴지는 대목입니다.현대건설은 '모든 측면에서 균형 있게 뛰어난 팀을 뽑아달라'는 설문에서도 7표를 싹쓸이했습니다.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34;많은 표를 받아서 영광이다.
SBS 뉴스
유병민|
2024.10.16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