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부터 두기봉까지…제28회 BIFAN, 화려한 개막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드디어 축제의 막을 올렸다.4일 오후 7시 부천아트센터에서 개막, 장도에 올랐다. 개막작 '러브 라이즈 블리딩'의 배우 안나 바리시니코프와 배우 특별전의 주인공 손예진, 배우 박중훈 등 국내외 영화인과 관객 1,000여 명이 참석해 영화제 시작을 함께했다.개막식 사회는 배우 정수정·장동윤이 맡았다.
'저 하늘에도 슬픔이' 등 109편 연출…한국영화 거장 김수용 감독 별세
1960년대 한국영화를 이끈 거장 김수용 감독이 오늘 별세했습니다. 영화계에 따르면 김 감독은 오늘 오전 1시 50분쯤 요양 중이던 서울대병원에서 향년 94세를 일기로 숨을 거뒀습니다.
대종상, 쇄신과 변화 외쳤지만 영화인은 어디에?…출석률 문제는 여전
변화와 쇄신을 외치며 새 출발을 예고했던 대종상영화제가 영화인들의 저조한 참석율 속에 행사를 마쳤다. 지난 15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59회 대종상영화제가 개최됐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대종상 작품상…이병헌 남우주연상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올해 대종상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포함한 6관왕에 올랐습니다. 어제 경기도 수원시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59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이영하, 前 아내 선우은숙과 여전한 우정 "서로 애틋하게 챙겨"
배우 이영하가 전처 선우은숙과 여전히 돈독한 사이라고 밝혔다. 3일 방송될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이영하가 출연해 전 아내 선우은숙과의 여전한 우정을 드러낸다.
"사회가 주입한 잘못된 욕망 꼬집고 싶었다"…종영 '시크릿부티크'가 남긴 것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가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는 전개와 영화 같은 웅장함으로 전율을 선사하며 지난 28일 종영했다. 이에 드라마 연출을 맡은 박형기 감독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시크릿 부티크'가 남긴 것을 정리했다.
'시크릿부티크' 김선아, 김재영과 새로운 출발…장미희 스스로 목숨 끊었다
김선아가 김재영과 함께 데오가를 떠났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스크릿 부티크'에서는 김여옥 회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크릿부티크' 김선아 "내 어머니 인생 훔친 장미희가 데오가 집어 삼켜" 폭로
김선아가 장미희의 모든 것을 폭로했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스크릿 부티크' 최종회에서는 데오가의 진짜 주인이 누구인지 만천하에 알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크릿부티크' 김선아, 자신 구하고 사망한 김재영에 '폭풍 오열'
김선아를 사랑한 두 남자가 모두 눈을 감았다.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는 위정혁의 죽음으로 심경의 변화를 맞은 제니 장의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