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기상캐스터 오하영 "임신 9개월째 날씨방송…시청자분들께 감사해요"

SBS의 간판 기상캐스터 오하영이 다음 달 엄마가 된다. 눈썰미 좋은 시청자들은 이미 오하영 기상 캐스터의 날씨 방송을 보고 ldquo;임신했나?rdquo;라고 눈치를 채기도 했을 테다.

[날씨] 흐린 가운데 중부·호남 비 소식…오후 오존농도 '나쁨'

오늘 오후부터는 중부와 호남 곳곳에 약간의 비 소식이 있습니다. 시원하게 비가 좀 내리면 좋으련만 밤까지 한때 내리는 정도고 비의 양도 5mm 안팎으로 적겠는데요, 그 밖의 지역에도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국 구름 많고 더위 계속…낮 30도 안팎까지 상승

오늘도 더위 대비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올 최고 기온을 기록했던 어제보다는 기온이 약간 내려가겠지만 여전히 덥겠는데요, 남부 지방에 폭염특보도 광주와 부산까지 더 확대된 상태고요, 오늘도 이들 지역은 33도 이상 치솟겠습니다.

[날씨] 전국 30도 안팎까지 올라…오후 오존농도 상승

전국적으로 볕이 무척 뜨겁습니다. 오늘 더위 대비 잘하셔야겠는데요, 현재 영남 내륙에 이어서 전남 지방까지 폭염주의보가 확대된 상태고요, 이미 이들 지역은 30도를 웃도는 곳이 많은 상태입니다.

[날씨] 전국, 맑은 하늘…내일까지 강한 바람 조심

오늘 전국적으로 하늘이 아주 쾌청합니다. 중부지방에는 선선한 바람도 불어오면서 서울 25도 등 어제보다 기온이 좀 내려가겠는데요, 반면에 남부지방은 대구 31도까지 오르면서 한낮에 덥겠습니다.

[날씨] 빠르게 오르는 기온…영서 남부, 오후 한때 소나기

비가 일찌감치 그친 서울 등 중부지방은 해가 반짝 나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한낮에 서울 28도, 춘천 29도까지 올라 중부지방은 다시 덥겠는데요, 남부지방은 대구 25도 등 어제보다 기온이 좀 내려가겠습니다.

[날씨] 벼락·돌풍 동반한 비 소식…우산 챙겨 외출하세요!

오늘 비 소식이 있어서 외출하실 때 가방 속에 작은 우산을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전국적으로 하늘이 잔뜩 흐려져 있는데요, 점차 중부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남부 일부 지역까지 확대되겠습니다.

[날씨] '낮 30도 육박' 때 이른 불볕더위…오존농도 나쁨

오늘도 때 이른 여름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씩 더 오를 텐데요, 오늘 서울은 29도, 영월 30도까지 오르겠고요, 단 동해안 지방은 어제보다 10도가량 기온이 내려가 강릉 21도에 머무는 등 상대적으로 선선하겠습니다.

[날씨] 때 이른 불볕더위에 '폭염주의보'…내륙에는 건조주의보

때 이른 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남 내륙엔 올 들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도 내려졌는데요, 따뜻한 남서풍이 산맥 너머 동쪽 지방을 더 뜨겁게 달구면서 이미 강릉의 기온은 31도를 웃돌고 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