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완전체 활동 기다려"...첸백시, SM에 합의 의사 전달">
"12월 엑소 완전체 활동 기다려"...첸백시, SM에 합의 의사 전달
SM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을 진행 중인 그룹 첸백시(첸·백현·시우민)가 오는 12월로 예정된 그룹 엑소 완전체 활동 참여 희망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다.첸백시 소속사 INB100은 #34;지난 2일 2차 조정 기일 이후, 연말 엑소 완전체 컴백을 위해 SM엔터테인먼트가 제시한 모든 조건을 수용하며 합의 의사를 전달했다.#34;면서 #34;엑소의 일원으로서 완전체 활동을 팬분들께 약속드렸고 이를 위해 백방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34;라고 밝혔다.이어 #34;완전체 활동을 위해 12월 개인 일정을 모두 비워두고 법률 대리인을 통해 SM의 최종 답변을 기다리고 있었다#34;며 #34;위와 같은 노력을 기울이던 중 첸백시를 제외한 엑소 팬미팅 개최 및 정규 앨범 발표 공지를 접했다#34;고 주장했다.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월 엑소 팬미팅과 내년 상반기 새 앨범 발표 계획을 알렸다.
SBS 뉴스
|
2025.10.30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