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판' 국가안보전략 "대만방어 최우선…한국 국방지출 늘려야"
#965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미국이 대만 방어를 인도·태평양 안보 현안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그와 관련한 동맹국의 역할 및 국방지출…
트럼프 압박에도…푸틴-모디, 에너지 협력 강화 합의
#9650; 인도 뉴델리 총리 영빈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정상회담 이후 공동기자회견을 한 후 서있다…
수시 탈락 속출하나…'불수능' 성적표 받고 '철렁'
오늘 전국의 수험생들에게 수능 성적표가 배부됐습니다. 시험 난이도가 높았던 만큼 수시 모집에서 수능 최저 등급 기준을 맞추지 못하는 수험생들이 적지 않을 거란 전망입니다.조윤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울 전세 '위험 수위'…매매가 다시 자극하나
전세 구하기가 갈수록 어렵다는 호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세대란 위험 단계까지 진입한 수준인데, 자칫 매매 가격까지 자극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전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러다 재판 무효"…위헌 우려 '분출'
이런 가운데 민주당이 입법에 속도를 내온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대해 범여권인 조국혁신당이 우려를 표했습니다. 위헌 요소를 수정하고 추진해야, 오히려 윤석열 전 대통령을 돕는 사태를 막을 수 있다는 겁니다.
과자 봉지·신발 밑창서 '와르르'…"역대 최대" 3톤 적발
올해 세관에 적발된 마약이 3톤에 육박하면서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들여오는 수법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동남아시아, 특히 캄보디아에서 밀반입되는 마약이 급증했습니다.백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장동혁, 두 손 모으고 고개 '푹'…7분간의 '면전 직격'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도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계엄 1년이던 그제, 계엄 사과를 거부한 장 대표의 면전에서, '원조 친윤'으로 꼽히는 중진 의원이 오늘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G마켓 피해자' 73명…"간편결제 손봐야"
이런 가운데 최근 발생한 지마켓 무단 결제 피해가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용카드를 미리 등록해 빠르고 손쉽게 쓰던 간편 결제 서비스의 위험성도 도마에 올랐습니다.이어서 김혜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겨울도 이렇게 시작?"…'제설 마비'에 분통
눈이 많이 올 거란 예보는 진작 나왔고, 지자체들도 미리 대응에 나섰지만, 방금 보신 것처럼 올겨울 첫눈부터 큰 피해와 불편이 또 반복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