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하 측 "학폭 주장 허위사실…경찰 수사 통해 명확히 밝힐 것"
학교폭력 가해 의혹에 휩싸인 배우 안세하 측이 경찰 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밝혔다.11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34;안세하에 대한 학교폭력 게시글과 관련하여 해당 게시글에 게재된 폭력사실이 사실무근의 허위사실이라는 점을 명확히 하며 이와 관련된 조속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34;라고 알렸다.이어 #34;네이트판에 게시된 허위게시글에 대하여는 발견 즉시 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하여 조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허위로 글을 게시한 당사자에 대하여 법률대리인을 선임하여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고소 등 추가적인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다#34;라고 전했다.또한 #34;당사는 배우 안세하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의적인 비방글을 게시하는 행위가 발견되고 있어 증거를 수집하고 있고, 이러한 행위에 대하여도 법률대리인을 통해 형사고소 등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34;이라며 #34;허위사실유포 등 불법행위에 대하여는 배우가 받게 되는 큰 타격을 고려하여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이다.
SBS 뉴스
|
2024.09.11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