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X공명,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 본다
배우 최수영과 공명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발탁됐다.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다음 달 11일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두 사람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올해 영화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가수 소녀시대로 데뷔한 최수영은 2007년 '못말리는 결혼'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뒤 영화 '걸캅스', '새해전야', 드라마 '런온', '당신의 소원을 말하면', 연극 '와이프'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시켜 왔다.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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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