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총선서 다수 의석 얻으면 의원 세비 중위소득 수준으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34;국민의힘이 총선에서 다수 의석을 얻게 된다면 중위소득 수준의 세비를 받는 것도 입법을 통해 곧바로 실천될 예정#34;이라고 밝혔습니다.
"14년 전 폭격 떠올라"…연평·백령 주민 대피
갑작스러운 북한의 포 사격으로 서해 최북단 연평도와 백령도 주민들에게는 한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또, 두 섬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면서 배를 타지 못한 사람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집에서도 '쾅쾅' 포성"…연평·백령도 주민 700여 명 대피
이렇게 갑작스러운 북한의 포 사격에 서해 최북단 연평도와 백령도에는 오늘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또 인천에서 두 섬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도 한때 통제되면서 배를 타지 못한 사람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임순례X강말금, '날아라 펭귄', 배리어프리버전 제작 참여
임순례 감독과 배우 강말금이 영화 '날아라 펭귄'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에 참여했다. 11일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9월 충무로의 녹음스튜디오에서 임순례 감독, 강말금 배우와 함께 '날아라 펭귄'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을 위한 음성해설 녹음을 진행했다.
검사 출신 변호사가 왜 이래?…"보수까지 병들게 해"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
이재명, 경찰제도발전위원장 '문 간첩' 발언에 "역사 퇴행"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국무총리 직속 자문기구인 경찰제도발전위원회의 박인환 위원장이 어제 한 토론회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간첩'이라고 한 데 대해 #34;역사의 퇴행#34;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경찰대 폐지' 등 쟁점 이견…경찰제도발전위 활동 3개월 연장
국무총리 직속 경찰제도발전위원회가 오늘 위원회 활동 시한을 3개월 연장해 오는 6월 5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인환 위원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이견이 있는 사안에 대해 추가 논의가 필요해 활동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제도발전위 "행안장관의 경찰 지휘체계 보완 검토"
경찰제도발전위는 행안부 장관의 경찰에 대한 지휘·감독 체계를 보완하는 데 필요한 감찰·징계권, 보고체계 등을 분석했습니다. 행안부는 지난해 8월 2일 경찰국을 신설하면서 '행안부 장관의 소속 청장 지휘에 관한 규칙'을 행안부령으로 제정했습니다.
경찰제도발전위 "행안부 장관 경찰 징계권 논의할 것"
행안부에 따르면 오늘 열린 경찰제도발전위원회 회의에서 진행된 토론 결과 행안부 장관이 경찰에 대한 지휘·감독권을 실행할 법·제도적 체계가 갖춰지지 않았다는 의견이 있어 차기 회의에서 이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