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주연 '빅토리', 런던한국영화제 개막작 선정
배우 혜리 주연의 영화 '빅토리'가 제19회 런던한국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됐다.올해 런던한국영화제의 개막작은 영국의 영화 최대 기관인 영국영화협회 (BFI, British Film Institute)와 주영한국문화원, 한국영상자료원이 협력해 진행하는 '시간의 메아리: 한국영화의 황금기와 뉴 시네마(Echoes in Time: Korean Films of the Golden Age and New Cinema)' 기획전의 일환으로 영국 런던 BFI 사우스뱅크 극장에서 진행된다.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34;영국영화협회와 협력으로 런던에서 한국영화를 대대적으로 조망하는 대규모 기획전을 시작합니다.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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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9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