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나는데 쾌적해!' 요즘 페스티벌, 이 정도 수준까지? [스프]
코로나19가 빠르게 과거처럼 된 이후, 그 이전과 비교해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건 페스티벌 시장이다. 모이고 부대껴서 한 방향을 보며 음악을 즐기는 경험에 대한 갈망은 이전에 페스티벌에 가본 적 없는 사람들을 끌어들였다.2006년 시작된 이래 관객 동원에 있어서 조금씩 우하향 곡선을 그렸던 펜타포트는 오프라인 행사가 재개된 지 2년 만인 지난해 역대 최고의 흥행을 기록했다.
SBS 뉴스
심영구 기자|
2024.07.22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