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 상당 가짜 5만 원권 찍어낸 위폐 사범, 금 매입 시도 정황
5억 원이 넘는 위조지폐를 제조한 혐의로 검거된 20대들이 위폐로 금을 사들여 현금화하려고 한 정황이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통화위조 및 특수절도 혐의로 20대 A 씨와 B 씨를 구속해 오늘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반도체 클러스터 투기 의혹' 전 경기도청 간부 소환 조사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오늘 오전 10시 전 도청 투자진흥과 기업투자유치담당 팀장 A씨와 그의 아내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 "JY 단어 삭제"…'삼바' 증거 인멸 삼성전자 부사장 3명 1심 실형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한 증거를 인멸한 혐의로 기소된 삼성전자 부사장 3명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삼성전자 재경팀 이 모 부사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삼바 증거인멸' 삼성 부사장 3명 징역 1년 6개월∼2년 실형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한 증거를 인멸한 혐의로 기소된 삼성전자 부사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삼성전자 재경팀 이 모 부사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삼바 분식회계 증거 인멸' 삼성전자TF 부사장 2명 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오늘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의 핵심 증거를 없애도록 지시한 혐의로 김 모 삼성전자 사업지원TF 부사장과 박 모 삼성전자 인사팀 부사장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12일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의 핵심 증거를 없애도록 지시한 혐의로 김 모 삼성전자 사업지원TF 부사장과 박 모 삼성전자 인사팀 부사장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삼바 증거인멸 모의' 삼성전자 부사장들 다음 달 4일 구속심사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증거인멸을 주도한 혐의를 받는 삼성전자 부사장 2명의 구속 여부가 다음달 4일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다음달 4일 오전 10시 반 이 모·안 모 삼성전자 부사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고 구속수사 필요성을 심리합니다.
김태한 삼성바이오 대표 검찰 소환…분식회계 '윗선수사' 속도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태한 삼성바이오 대표이사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삼성바이오와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에서 벌어진 증거인멸 작업이 삼성그룹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이뤄진 정황이 속속 확인되는 가운데 검찰 수사가 빠르게 '윗선'을 향하는 모습입니다.
[뉴스딱] 석촌호수서 발견된 실종 대학생…수상한 정황들
[고현준의 뉴스딱] 화제의 뉴스 딱 골라 전해드리는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고현준 씨 어서 오세요. 첫 소식 어떤 건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가족에게 '집으로 간다.'는 메시지를 남기고 실종됐던 대학생 조 모 씨가 실종 일주일 만인 어제 서울 석촌호수에서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