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어린 알바생 강제추행 후 "월급 올려줄게"…업주 최후
자신보다 40살 어린 20대 아르바이트생을 강제추행·유사 강간 후 '월급을 올려주겠다'고 무마 또는 회유하려 한 60대 편의점 업…
무인점포도 '방역패스' 확인…"알바 써야 할 판"
코로나를 막기 위해서 이번 주부터 다시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사람 숫자가 줄었고, 또 방역패스가 있어야만 갈 수 있는 곳이 늘어났습니다. 가게마다 걱정이 있겠지만, 특히 직원이 없는 가게, 무인점포들의 불만이 많다고 합니다.
자영업자들 "또 2주? 답답하다"…일부 "제한 더 풀어야"
지금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주 더 연장되자 자영업자들은 설 대목도 놓치게 생겼다며 크게 실망하는 분위기입니다. 또 노래방, 당구장, PC방 업주들은 밤 9시 이후 영업을 허용해줄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10대 알바생 강제 추행한 30대 음식점 주인 입건
10대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30대 음식점 주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남동구의 한 노래방에서 자신의 음식점에서 일하는 18살 아르바이트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36살 A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래방 도우미 경력 소문낼까"…협박에 삶 망가진 20대 여사원
직장인 A씨의 일상은 퇴근 후 '노래방 도우미'로 아르바이트를 했던 사실이 회사에 알려지면서 송두리째 무너졌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고수익 알바'의 유혹에 빠져 퇴근 후 노래방 도우미 일을 시작했습니다.
"현장실습이 값싼 청소년 노동력 착취 수단으로 악용"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에서 하는 현장실습 제도가 청소년 노동을 착취하는 수단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성태규 충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오늘 충남교육정보연구원에서 열린 '충남 청소년 노동인권 현실과 개선방안 의정토론회'에서 #34;현장실습이 교육 목적이라는 취지와는 달리 학교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변질되고 있다#34;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연인보다 더 설레"…'딴따라' 혜리-강민혁, 애틋한 남매 케미
'딴따라' 혜리-강민혁이 첫 회부터 세상에 둘도 없는 '남매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 드라마스페셜 '딴따라' 1회에서는 억울하게 성추행 전과자가 된 19세 고등학생 하늘과 이런 남동생 걱정뿐인 누나 그린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차된 차 계단처럼 밟고 올라선 男…분풀이의 이유
만취한 상태에서 길가에 있는 차들을 마구잡이로 파손하는 한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밤늦은 시간 강원도의 한 주택가 골목입니다. 한 남성이 갑자기 달려오더니 주차된 차를 계단처럼 밟고서 올라갑니다.
'열정페이' PC방·노래방 알바 최저임금 대대적 점검
아르바이트생이나 인턴에게 저임금 장시간 노동을 강요하는 '열정페이'를 정부가 대대적으로 점검한다. 비정규직 차별이나 불법 파견 실태도 집중 조사해 철퇴를 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