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형까지 바뀐 '그랜드 캐니언'…1명 사망·15명 실종
세계적인 관광지인 미국의 그랜드 캐니언에서도 돌발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강의 지형까지 바꿀 정도의 거센 홍수가 덮치면서, 1명이 숨지고 약 15명이 실종됐습니다.워싱턴에서 전병남 특파원입니다.
"또 생겼네" 공포 계속…'고위험 상태' 총 8곳
언제 터질지 몰라 2차 홍수의 공포를 낳았던 가장 큰 언색호, 즉 산사태로 강물이 막혀 생긴 호수는 다행히 자연스럽게 물길이 트였습니다. 하지만 인공위성사진에 추가로 생겨난 언색호가 또 포착돼,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베이징 최고운 특파원입니다.
"지옥이었습니다"…필사의 구조에도 계속 시신만
대홍수로 순식간에 토사가 덮친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만 900명 넘는 실종자가 발생했습니다. 건설 현장 터널 안에 수백 명이 갇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구조대가 일부 터널 진입에 성공해 음식과 공기를 넣어보고 있지만, 아직 생존자를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김민표 기자입니다.
구조된 현장소장 "비통"…직접 전한 당시 상황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구조된 두산에너빌리티 현장 소장이 당시 상황을 직접 전했습니다. 거센 물보라 탓에 서너 시간이 지나서야 겨우 현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는데요.
정부, '육로 수색' 본격 시작…헬기 수색 병행
네팔 대홍수 소식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연락이 끊긴 우리 국민 9명을 찾기 위해 정부 대응팀이 직접 육로 수색에 나섰습니다. 육로로 실종 지점에 최대한 가까이 접근해 수색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입니다.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8월 31일)
오늘 에서는#9654; 남부 폭우에 곳곳 침수·고립·교통사고...내일까지 중부에 '강한 비'#9654; #3…
두산에너빌 헬기, 사무동·상부댐 수색…모든 수단 강구
#9650; 두산에너빌리티 사고 수습을 위해 네팔을 찾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29일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 공항을 나서 차를 타고 있다.네…
[랭킹뉴스] 네팔 대홍수, 900명 목숨 구한 교장선생님
방송 내용을 인용 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뉴스헌터스>'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9632; 방송: SBS …
신속대응팀, 오늘 육로 수색…사망 919명·실종 4천8백여 명
네팔 대홍수 발생 엿새째입니다. 아직 연락이 닿지 않는 우리 국민 9명을 찾기 위해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이 육로로 실종 예상 지점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