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남일우 별세, 향년 86세…김용림 남편상
원로배우 남일우 씨가 어제 새벽 향년 86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족은 그가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는데요.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해 고관절 수술을 받은 적이 있지만 무사히 회복한 상태였다며,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남자가 사랑할 때' 박스오피스 반등…입소문 通했다
황정민이 주연의 멜로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가 박스오피스를 역주행하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22일 개봉한 '남자가 사랑할 때'는 첫 주말 박스오피스 4위에 랭크되며 경쟁작들에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황제] 고수, 구치소에서 아버지 보고 절규 '태주야 꼭 이겨라'
고수가 죽은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절규했다. 2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황금의 제국' 2회에서는 장태주가 구치소에 수감됐다.
내일이 오면, '고두심 회사 복귀' 시청률 상승 예고
'고두심이 복귀한다' 지난 12일 SBS 주말극장 '내일이 오면' 31회에서 정인의 방에서 우연찮게 윤손건설의 리조트 동영상을 보고는 자신의 생각이 담긴 보고서를 작성했다.
김혜선 "고두심과 연기할 때 정신 더 바짝 차려"
배우 김혜선이 첫 팜므파탈 연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김혜선은 SBS 주말극장 '내일이 오면'에서 윤손건설의 부장이자 사장 윤원섭…
'내일이 오면' 은채, 인턴되면서 본격 실력 발휘
SBS 주말극장 '내일이 오면'(극본 김정수, 연출 장용우, 제작 SBS플러스, 러브레터)의 은채가 디자이너 인턴사원이 되어 본격적인 실력발휘에 나선다.'내일이 오면' 2월 5일 29회 방송분에서 은채는 영균의 회사에 인턴사원으로 취직해서 일하는 장면이 공개된다.
'내일이 오면' 고두심, 간만의 외출…드디어 복귀?
SBS 주말 '내일이 오면'(극본 김정수, 연출 장용우, 제작 SBS플러스, 러브레터)의 고두심이 간만에 외출하면서 이목을 집중시킨다.29일 방송될 27회에서는 정인의 외출 장면이 방송될 예정이다.
김지영 "둘째 계획 미루고 선택한 작품"
탤런트 김지영이 KBS 2TV의 새 주말극 '결혼해주세요'에서 억척 주부로 브라운관에 돌아온다. 김지영은 15일 오후 서울 대치동 컨벤션 마벨러스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34;둘째 가지려던 계획을 무산시키고 선택한 작품#34;이라며 #34;이 악물고 열심히 했으니 예쁘게 봐 줬으면 좋겠다#34;고 말했다.탤런트 남성진과 결혼해 2008년 11월 첫 아들을 얻은 그는 #34;감독님과 친분이 있던 시부모님과 남편의 권유로 이 작품을 하게 됐다#34;며 #34;가족들 모두 최선을 다하라고 말해줘서 편하게 촬영하고 있다#34;고 말했다.
[연예] 씩씩한 내 사랑! 탤런트 김지영
이곳은 금요드라마 '내 사랑 못난이' 촬영현장입니다. 긴장감이 감도는 순간에도 연신 미소를 머금고 연습에 몰두하는 배우가 있죠? 바로 탤런트 김지영 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