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1주기…"변한 게 없다"
여성 역무원이 직장 동료에게 스토킹을 당하다 결국 숨진,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이 일어난 지 오늘로 1년이 됐습니다. 여러 대책이 나왔지만, 오히려 스토킹 범죄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영돈, 故김영애 황토팩 사건 또 언급…"뭘 사과하는지 모르고 사과"
방송인 이영돈이 이른바 '김영애 황토팩' 사건을 언급하며 루머로 인해 큰 피해를 봤다고 주장해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영돈은 지난 25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시대의 만신들'에 출연해 #34;여러 구설수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펑펑' 내리더니 '꽁꽁' 얼었다…"출근길 조심하세요"
대한민국이 며칠 사이 다른 나라가 된 것처럼 혹독한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오늘은 눈까지 내리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출근길부터 힘들었습니다.
[꼬꼬무 찐리뷰] 43년 만에 찾은 아들, 71년 만에 벗은 누명…故김복연 할머니의 한 서린 인생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속 '그날'의 이야기를, '장트리오' 장현성-장성규-장도연이 들려주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암 완치돼도 보험 가입 거절"…'생존자' 차별 여전
암을 발견하고, 또 치료하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암을 극복한 뒤에 사회로 복귀하는 사람들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여전하고, 또 사회로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돕는 제도 역시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스브스레터 이브닝(9/14) : 카카오 "미안하다. 잘못했다"
퇴근길에 보는 뉴스 요약, 스브스레터 이브닝입니다. 카카오 #34;미안하다. 잘못했다#34; 정부와 국회로부터 뭇매를 맞은 카카오가 일부 골목상권에서 철수하겠다고 밝혔어요.
사라진 추억의 직업 '버스 안내양', 합천서 재등장
승객들의 승하차를 돕고 요금을 받던 버스 안내양, 이제는 사라진 지 오래죠, 그런데 경남 합천에서는 추억의 버스 안내양이 다시 등장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영돈 PD, 故김영애에 뒤늦은 사과 "문상 가고싶었지만…"
다수의 시사고발 프로그램을 연출한 이영돈 PD가 과거 배우 故김영애가 운영하던 사업이었던 황토팩의 안정성 문제를 제기해 수년간 법정 싸움을 했던 것과 관련해 12년 만에 공개 사과했다.
고용 안정 · 처우 개선 어디에? 비정규직들 파업의 이유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원하는 것은 같은 일을 하는 정규직과 비슷한 수준으로 처우를 개선해 주고 또 몇 년마다 다시 계약해야 하는 게 아니라 안정적으로 일을 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