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의 명품 선물 장면까지 공개…미국의 노림수는? [스프]
미국 중앙정보국 출신의 북한 전문가가 미국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일종의 '간첩' 혐의입니다. 기소된 수미 테리 박사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하는 한국계 학자입니다.공소장에는 수미 테리가 여러 차례 국정원 파견 외교관들을 만나는 CCTV 장면 등이 첨부됐는데요, 미국 검찰이 장기간에 걸쳐 수미 테리를 추적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SBS 뉴스
김민표 D콘텐츠 제작위원|
2024.07.17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