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시절의 너', 8월 28일 재개봉…'적니단' 움직인다
중 배우 주동우의 대표작이자 청춘 영화로 인기를 끌었던 '소년시절의 너'가 8월 28일 재개봉한다.'소년 시절의 너'는 세상에 기댈 곳 없는 우등생 소녀 '첸니엔'과 가진 것 없는 양아치 소년 '베이'가 운명처럼 만나 서로를 지켜내며 삶을 찾아 나가는 청춘 표류 로맨스이다.국내에서 '소울메이트'라는 제목으로 배우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이 주연을 맡아 리메이크해 호평을 이끌었던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연출한 증국상 감독의 작품으로, 자국 개봉 당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개봉 5일 만에 수익 1,400억 원을 돌파하며 중국 전역을 뒤흔들었다.
SBS 뉴스
|
2024.07.24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