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선박 기자재 품질센터 준공…조선업 '활로' 기대
중소형 선박용 부품의 성능을 시험하고, 기업의 사업화를 돕는 품질고도화센터가 군산에 문을 열었습니다. 현대중공업 폐쇄 이후 무너진 조선산업의 생태계를 되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상류사회', 흥행은 빨간 불…배우들의 자세는 일류
영화 '상류사회'의 주역들이 지역 무대인사를 돌며 관객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 박해일, 수애, 윤제문, 박성훈, 한주영, 김규선, 변혁 감독은 개봉 2주차였던 지난 주말 부산과 대구 일대의 극장을 돌며 무대 인사에 나섰다.
[리뷰] "AV 배우까지 출연"…'상류사회', 과도한 살색의 향연
영화 '상류사회'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배우 박해일과 수애의 첫 호흡, '인터뷰', '주홍글씨' 등의 작품으로 감각적 연출력을 뽐냈던 변혁 감독의 14년 만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은 영화는 '파격의 19금 드라마'라는 화제성에 힘입어 개봉 첫날 13만 명의 관객과 만났다.
[전주] '지엠 그 후' 협력업체들에 물류비용 지원…일감 확보 숨통
지엠과 현대중공업의 군산 협력업체들이 멀리 떨어진 울산과 부평까지 찾아가 일감 수주전에 뛰어들고 있지만 물류비용이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군산시가 이들 업체들에게 물류비용을 지원하기로 해 일감 확보에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한국당 동두천·하남·연천 기초단체장 경선후보 확정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8일 6·13 지방선거에 나설 동두천, 하남, 연천 등 3개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 9명을 발표했다. 동두천시장 경선 후보로는 박형덕·심화섭·홍석우 3명이 확정됐다.
슬금슬금 오르는 대출 금리…'이자 부담 줄일' 전략은?
대출금리가 슬금슬금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도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하고 있는데 금리가 조금만 올라도 대출자들은 허리가 휘게 되죠. 오늘 경제 돋보기에서는 금리 상승기 대출 전략을 고민해 봤습니다.
[수도권] '자연의 보고' 한탄강…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
국가지질공원인 한탄강 현무암 협곡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송호금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한의 평강고원에서부터 하늘을 날 듯 달려와서 136km, 한탄강은 용암이 흐르면서 빚어낸 독특한 경관을 자랑합니다.
[수도권] 경기도 연천에 '다목적 댐' 추진…기후변화 대비
다음은 수도권 뉴스입니다. 한탄강 지천에 기후변화에 대비한 다목적 댐을 건설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자세한 소식, 의정부지국에서 송호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캐럴 장인' 젤리피쉬, 4년 전 캐럴까지 차트 역주행
젤리피쉬의 믿고 듣는 캐럴 '니가 내려와'가 발매와 동시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인기 청신호를 켰다. 젤리피쉬의 캐럴 대표 브랜드인 '젤리크리스마스 2016'이 13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됨과 동시에 주요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믿듣캐'임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