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당구 1위 김가영, 개막전서 최지민에게 져 첫판 탈락
김가영은 어제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64강전에서 최지민에게 21이닝 16-23으로 덜미를 잡혔습니다. 김가영은 최지민을 상대로 첫 이닝 2점, 3번째 이닝 4점을 내며 6-1로 앞서가며 순조롭게 경기를 풀어가는 듯했지만, 최지민이 7이닝째 하이런 8점으로 경기를 뒤집은 뒤 기세를 몰아 김가영을 밀어붙였습니다.
SBS 뉴스
김영성|
2024.06.18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