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칼바람' 롯데, 강동호 · 한승혁 · 홍지훈 3명 방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차로 선수 3명을 방출했습니다. 롯데는 오늘 투수 강동호와 한승혁, 내야수 홍지훈에게 방출 의사를 전했습니다. 앞서 롯데는 지난달 28일 투수 오현택, 김건국, 권동현, 김정주에게 방출을 통보했고, 투수 노경은과는 상호 합의로 자유계약선수로 신분을 전환하는 데 합의한 바 있습니다.
넵스, 8년 연속 박성현 후원
넵스는 박성현과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인이던 2104년 박성현의 메인 스폰서로 인연을 맺었던 넵스는 박성현이 2017년 이후 메인 스폰서를 두차례 옮겼지만 서브 스폰서로 후원을 계속해왔습니다.
강동호, 자진 하차 논란…판결문엔 "연습생이 피해자" 적시
뉴이스트 강동호가 자진해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하차했다는 게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다. 20일 디스패치가 공개한 판결문에 따르면 '프로듀스 101' 투표 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안 모 PD와 김 모 CP의 항소심 재판부는 강동호를 피해자로 적시했다.
[스브스타] '프듀' 마지막 장면 재조명…조작 피해 연습생 끝까지 이용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리즈에서 투표 조작으로 탈락한 연습생들이 공개되면서 각 시리즈의 최종 순위 발표식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가은 · 한초원 · 이진혁 · 구정모…'프듀' 순위 조작 피해 연습생 명단 공개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리즈에서 투표 조작으로 탈락된 연습생들의 이름이 공개됐다. 18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안 모 PD와 김 모 CP 등에 대한 항소심 공판에서 재판부는 #34;이 사건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사람은 순위 조작으로 억울하게 탈락된 연습생들이다.
끊이지 않는 '로드킬'…운전자 위협에도 안전 무방비
야생동물이 도로로 뛰어들어 생기는 '로드킬'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동물뿐 아니라 운전자도 위험한데 특히 봄, 가을에 많이 발생해서 이맘때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운전자도 위협하는 '로드킬', 울타리 세운다지만…
야생동물이 도로에 뛰어들어 생기는 로드킬 사고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특히 봄, 가을에 사고가 집중되고 있는데 다른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만큼 이맘때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롯데 새 포수 지성준, 첫 청백전서 수훈 선수 선정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새로운 '안방마님' 지성준이 첫 청백전에서 수훈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지성준은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진행된 롯데의 스프링캠프 첫 청백전에 청팀 7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를 쳤습니다.
'황민현 포함' 뉴이스트 5인 전원, 현 소속사 플레디스와 재계약
그룹 뉴이스트 멤버 다섯 명이 모두 현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1일 플레디스는 #34;소속 그룹 뉴이스트 멤버 JR, Aron, 백호, 렌 전원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린다#34;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