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현장] 가족 사이, 상처에서 사랑으로…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FunFun 문화현장]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매주 수요일은 공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김수현 문화예술 전문기자입니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 7월 31일까지 / 광림아트센터 BBCH홀] 과거의 상처로 16년째 신경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엄마 다이애나, 흔들리는 가정을 지켜내려 노력하는 헌신적인 아빠 댄, 소외감을 느끼는 딸과 아들까지,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평범해 보이지만 각자 상처를 간직한 가족의 아픔과 화해, 사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SBS 뉴스
김수현|
2022.06.01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