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향한 '미나리'의 '여정'ㅣ허남웅 영화평론가 [커튼콜]
[골룸] 커튼콜 90 : 아카데미 향한 '미나리'의 '여정'ㅣ허남웅 영화평론가 이번 주 커튼콜은 허남웅 영화평론가를 만납니다. 영화 '미나리'의 배우 윤여정씨가 한국 배우로서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기생충 이어 미나리…할리우드 사로잡은 매력은?
윤여정 배우의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은 지난해 영화 '기생충'에 이은 한국 영화계의 쾌거입니다. 물론 '미나리'는 미국 제작사가 만들었다는 점을 비롯해 둘은 완전히 다른 작품이지만, 영화 미나리와 기생충은 보편적인 소재를 한국 배우들을 통해 한국적인 정서로 담아냈는데요.
[오뉴스출연] 윤여정, 한국인 첫 여우조연상 (허남웅 영화평론가)
오늘의 이슈를 허남웅 영화평론가와 오뉴스에서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뉴스 출연] 2021년 2월 18일 목요일 (SBS 민성기 논설위원, 허남웅 영화평론가)
오늘의 이슈를 SBS 민성기 논설위원, 허남웅 영화평론가와 오뉴스에서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
허지웅 "스트레스에 건강 갑자기 나빠져…마음 복잡" 고백→쏟아지는 응원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건강 악화로 복잡한 마음을 전해 걱정을 사고 있다. 지난 13일 허지웅은 SNS를 통해 자신이 진행한 SBS 러브FM '허지웅쇼'에 출연한 신유진 변호사, 허남웅 평론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34;제가 봐도 표정이 안 좋네요#34;라고 말문을 열었다.
2016년 영화계 돌아보니…다시 쓴 '흥행 공식'
올해 개봉한 영화 흥행 순위입니다. 이 중에 몇 편이나 보셨나요? 한국 영화는 5년 연속 1억 관객을 돌파했는데, 올해는 특히 양적인 면에서뿐만 아니라 소재나 다양성 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있었다는 평가입니다.
욕설도 없고 '그냥 웃긴 영화'…폭발적 반응
이른바 '센 영화' 일색이던 스크린에 최근 모처럼 유쾌한 웃음과 마법 같은 세계가 돌아왔습니다.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 반응이 폭발적인데, 왜 그럴까요? 김영아 기자입니다.
폭염 특수에 5천만 돌파…흥행 휩쓴 한국영화
끝날 줄 모르는 무더위 속에 여름 극장 관객 수가 사상 처음으로 5천만 명을 넘었습니다. 더위를 피해 극장으로 관객이 몰린 건데, 특히 한국 영화들의 흥행성적이 좋습니다.
관객과 치밀한 '밀당'…'부산행' 천만의 비결
영화 '부산행'이 올해 첫 '천만 영화' 고지에 올랐습니다. 관객 1천만 돌파는 역대 최다 관객 영화인 명량과 2위인 국제시장 등에 이어 18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