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익은 감귤 유통, 드론이 잡는다…추석 전 집중 단속

올해 감귤값이 높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이 나오자 추석 대목을 노린 비상품 감귤 출하가 늘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단속을 피하기 위해 비상품 감귤 출하 수법도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민생당 '비례연합 참여' 최고위 의결 없던 일로…갈등 일단 봉합

민생당이 20일 범여권 비례대표 연합정당 참여와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둘러싼 계파간 다툼을 일단 멈추고 선거체제 출범 협의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총선 D-1 여, 수도권 20곳 강행군 "지지자 꼭 투표해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0대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 남은 시간과 당력을 온전히 수도권에 쏟아부으며 '올인'했다.

새누리, 수도권 20곳 훑는 강행군 선거운동 '마침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0대 총선 하루 전날인 10일 아침부터 밤까지 수도권 지역구 20곳을 샅샅이 훑는 선거유세 강행군을 펼친다.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이날 김 대표는 오전엔 주로 경기도를, 오후에는 서울 시내 곳곳을 누비면서 소속 후보들을 위한 한 표를 호소할 예정이다.

여당 경선서 친박 3선 안홍준 낙천…정문헌·이에리사도 탈락

새누리당의 4·13 총선 후보 경선 결과 2차 발표에서 친박 3선 중진인 안홍준 의원이 윤한홍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에 패배해 공천에서 탈락했다.

구두닦이·유명 막국수집 사장…경기 이색후보들

복서 출신 기부천사 구두닦이, 여주 맛집 천서리막국수 사장님, 4대강사업 저지 열혈 활동가.6.4지방선거 경기지역 후보자 명부에 이색 경력자들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새정치연합, 전북 기초단체장 11곳 대결후보 확정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북지역 기초단체장 공천장을 놓고 대결할 일부 후보자들이 확정됐다. 새정치연합 중앙당은 10일 오전 전북도당이 요청한 도내 11곳의 대결후보를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