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상간소송, 바닥까지 떨어지는 기분…박지윤에게 미안해"
방송인 최동석이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은 전 아내 박지윤을 상대로 상간자 소송을 제기한 것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사과했다.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 최동석은 배우 전노민과 함께 술자리를 가지면서 이달 초 언론에 보도된 전 아내 박지윤과의 소송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KBS 아나운서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2009년 결혼해 두 자녀를 두고 15년 동안 결혼생활을 이어왔지만 파경을 맞았고, 이달 초 박지윤은 최동석에게, 최동석은 박지윤에게 각각 상간자 소송을 제기해 큰 충격을 준 바 있다.최동석은 #34;솔직히 말씀드리면 소송은 사실 이혼 초반에 소장을 접수했다.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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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