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셔츠로 지혈하며 대화"…해군서 배운 응급처치술로 시민 살린 중사들
해군 군수사령부 부사관들이 쓰러진 시민을 발견하고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지킨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오늘 해군 군수사령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오후 6시쯤 병기 탄약창에 근무하는 안예영 중사, 최고은 중사, 이아현 예비역 중사는 식사를 마친 뒤 진해 속천항 인근 도로를 걷고 있었습니다.
[문화현장] 누구나 그리움을 안고 산다…연극 '돌아온다'
[FunFun 문화현장] 문화현장, 매주 수요일은 공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김수현 문화예술 전문기자입니다. [연극 '돌아온다' / 6월 5일까지 /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여기서 막걸리를 마시면 그리운 사람이 돌아옵니다.
[단독] 이아현, 재미교포 사업가와 올해 초 세 번째 이혼
배우 이아현이 재미교포 사업가 이 모 씨와 올 초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방송 관계자는 SBS연예뉴스 취재진에 이아현이 세 번째 남편인 이 씨와 올 초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남남이 됐다고 알렸다.
새해 시작부터 뿌연 하늘…'미세먼지 나쁨' 언제까지?
오늘 날씨는 포근했지만 하늘이 뿌연 미세먼지로 가득 찼습니다.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충청과 호남지방에 내려졌는데요, 주말 내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신혜선, 심쿵 눈맞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이 신혜선을 좋아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안효섭 역시 이를 알고 불안해했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17, 18회에서 공우진의 엄마 공현정의 존재를 알게 됐다.
"정말 고마워"…'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양세종 기습 포옹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이 양세종을 와락 안았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17, 18회에서 공우진은 그의 누나이자, 유찬으로부터 우서리을 좋아하는 것 맞냐는 질문을 받았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이아현, 신혜선 한집살이 승낙…양세종-안효섭 안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이아현 등장에 양세종과 안효섭이 혼비백산했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17, 18회에서 공우진의 누나이자, 유찬과 우서리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 공우진과 유찬은 당황해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독립 실패…이아현 등장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의 독립에 제동이 걸렸다. 양세종의 누나이자 안효섭의 엄마 이아현이 등장해 신혜선의 존재에 깜짝 놀랐다.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15, 16회에서 우서리과의 약속된 한 달의 시간을 앞두고 집 찾기에 나섰고, 공우진은 우서리를 돕기 위해 여러 가지 안을 두고 고민했다.
작년 입양아동 863명 '최저'…국내 입양 '여아 선호' 여전
지난해 국내외로 입양된 아동은 총 863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입양아동 대다수는 미혼모 자녀였고 국내 입양에서 여아 선호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