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표, 프리미어12 '타이완 격파' 선봉장…상대 선발 린위민
#9650; 지난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 야구 대표팀과 상무 야구단의 연습 경기한국 야구대표팀 에이스 고영표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2024에서 사활이 걸린 첫 경기 선발의 중책을 맡았습니다.류중일 대표팀 감독은 오늘 타이완 타이베이 더하워드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B조 공동 기자회견 후 한국 기자들에게 내일 타이완전 선발로 고영표가 출격한다고 공개했습니다.공동 기자회견에서 타이완이 갑자기 선발 투수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통보해 류 감독은 우리 취재진에게만 따로 알렸습니다.류 감독은 #34;타이완 타자들의 스윙이 밑으로 던지면 잘 못 칠 것 같다는 전력 분석이 있었다.
SBS 뉴스
유병민|
2024.11.12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