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축구단과 준결승 하루 앞으로…지소연 "강하게 맞서겠다"
#9650; 19일 경기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4강 기자회견에서 수원FC 위민 박길영 감독과 지소연 선수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한국 여자축구 간판스타 지소연이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과의 맞대결이 갖는 의미를 잘 안다면서 최선을 다해 승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지소연은 내고향과의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 준결승전을 앞두고 오늘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번 경기에 임하는 각오와 선수단 분위기를 전했습니다.수원FC위민은 내일 저녁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내고향과 맞붙습니다.내고향을 꺾으면 한국 팀으로는 처음 결승에 올라 멜버른 시티 경기 승자와 오는 23일 낮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우승을 놓고 싸우게 됩니다.박길영 감독과 함께 기자회견에 나선 지소연은 먼저 #34;우리는 이 경기를 위해 많이 준비해왔고, 얼마나 중요한 경기인지 잘 안다#34;면서 #34;내일 좋은 경기 하겠다#34;고 밝혔습니다.그는 #34;이렇게 한국에서 대회 4강전을 치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내일 경기에만 집중하고 싶다#34;라고도 했습니다.수원FC는 지난해 11월 미얀마에서 열린 이번 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내고향에 0대 3으로 완패했습니다.남북 여자 축구 클럽 간 첫 대결이었습니다.하지만 당시는 지소연이 수원FC로 복귀하기 전이었습니다.지소연은 올해 1월 수원FC 유니폼을 다시 입었습니다.지소연은 A매치 175경기에 출전해 75골을 터트렸습니다.한국 남녀 선수를 통틀어 최다 경기 출장, 최다 득점 기록이 지소연의 것입니다.지소연이 뛴 175경기에는 북한과의 9차례 대결이 들어 있습니다.하지만 지소연이 출전한 북한과 경기에서 우리나라는 단 1승도 올리지 못하고 3무 6패를 기록했습니다.지소연은 #34;내고향 선수들의 경기도 보고 멤버들을 체크해봤는데 대표팀에서 본 선수들이 많다.
SBS 뉴스
편광현|
2026.05.19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