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멘터리] 광복절 전날 4편 쏟아진다…한국영화 VS 할리우드
올 여름 한국 영화 시장은 좀 이례적입니다. '7월말 8월초' 대목에 대작들이 몰렸던 예년과 달리 화제작들이 장마 전선 늘어지듯 길게 늘어서며 개봉했습니다.이른바 '7말8초'에 #34;외계+인#34;·#34;한산#34;·#34;비상선언#34;·#34;헌트#34;가 매주 개봉했던 2022년과 #34;밀수#34;·#34;더 문#34;·#34;비공식작전#34;·#34;콘크리트 유토피아#34;가 잇달아 개봉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34;핸섬 가이즈#34;, #34;탈주#34;, #34;탈출#34;이 개봉을 마쳤고 전통적인 여름 대목에는 #34;리볼버#34;와 #34;파일럿#34; 두 편만 개봉했습니다.
SBS 뉴스
이주형|
2024.08.11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