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가 다른 여운"…전통사극의 진화, '해치'가 남긴 것
SBS 월화드라마 '해치'가 깊은 여운을 남기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해치' 최종회에서는 영조-이인좌의 처단을 발판삼아 반란군을 진압하고 치세를 굳건히 하며 태평성대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치' 정일우, 고아라에 간접고백 "한 사람 만을 지켜내고 싶은 마음"
정일우가 고아라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23일 밤 방송된 SBS '해치' 43-44회에서는 이금에게 자신의 마음을 우회적으로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치' 정일우, 탕평 제안 "당파에 휘둘리지 않는 인재 등용"
정일우가 탕평을 제안했다. 22일 밤 방송된 SBS '해치' 41-42회에서는 연잉군 이금이 변란을 바라보며 탕평을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밀풍군은 #34;나는 궐로 가 내 어좌를 지킬 것이다.
'해치' 김갑수-이필모-노영학 사망…정일우, 왕위에 오를까?
정일우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 7-8회에서는 죽음을 맞이한 월령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밀풍군은 월령군의 목을 찔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