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호 · 탄식 교차한 광화문광장…응원 뒤 함께 현장 정리
어젯밤 같은 시간 대한민국 곳곳에서도 거리 응원이 펼쳐졌습니다. 궂은 날씨 속에 사람들은 우비를 입은 채 응원에 나섰고, 또 안전에 신경 쓰면서 성숙한 시민의식도 보여줬습니다.
[D리포트] 환호와 탄식…"졌지만 잘 싸웠다"
[환호와 탄식...#34;졌지만 잘 싸웠다#34;] 거리 응원의 상징인 서울 광화문광장에 수천 명의 붉은악마가 나흘 만에 다시 모였습니다. 쏟아진 비로 머리카락과 옷이 흠뻑 젖었지만 응원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IN팟] 베를린 필 종신 단원의 직장 생활…"일이라고 생각해본 적 없어"
최고의 직장에서 최고의 동료와 함께 최상의 협업을, 그것도 '본인이 원할 때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은 직장인으로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영광인 것 같다.
[커튼콜] 내 평생직장은 베를린 필…베를린 필 첫 한국인 종신단원 박경민 비올리스트
[골룸] 커튼콜 54 : 내 평생직장은 베를린 필...베를린 필 첫 한국인 종신단원 박경민 비올리스트 베를린 필하모닉은 이미 그 자체로 하나의 상징이 된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입니다.
[커튼콜] ABT 수석 발레리나 서희 "세계 최초 온라인 발레 콩쿠르…한국이라 가능"
[골룸] 커튼콜 53 : ABT 수석 발레리나 서희 #34;세계 최초 온라인 발레 콩쿠르...한국이라 가능#34; 미국의 '국립발레단'이라 할 수 있는 아메리칸발레시어터.
[IN팟] 발레리나 서희가 어린 학생들에게…"꽃은 봉오리일 때도 예쁘다"
서희 발레리나는 SBS의 공연문화 팟캐스트 '커튼콜'에 출연해, 자신의 발레 꿈나무 시절 경험을 털어놓았습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발레단인 아메리칸발레시어터의 수석 무용수 서희 씨는 12살 때 발레를 시작했습니다.
[IN팟] 서희 "세계 최초 온라인 발레 콩쿠르…한국이어서 가능했다"
세계적 발레단이자 미국의 국립발레단 격인 '아메리칸 발레시어터'에서 활약하는 첫 한국인 수석 무용수입니다. 서희 씨가 얼마 전 귀국했습니다. 미국의 유명 발레 콩쿠르인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 콩쿠르 한국 예선을 주관하기 위해서입니다.
[커튼콜] 얀손스가 인정한 한국의 '호랑이'?! | 이지혜 바이올리니스트
[골룸] 커튼콜 52 : 얀손스가 인정한 한국의 '호랑이'?! | 이지혜 바이올리니스트 #34;너는 호랑이처럼 연주하는구나. 한국의 호랑이처럼.#34;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관현악단, 바이에른방송교향악단을 이끌었던 마에스트로 마리스 얀손스가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 씨의 연주를 칭찬하며 한 말입니다.
[커튼콜] 최초 지휘자 게스트! 지휘자의 모든 것 | 지중배 지휘자
[골룸] 커튼콜 51 : 최초 지휘자 게스트! 지휘자의 모든 것 | 지중배 지휘자 클래식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활동하는 지휘자, '미래의 거장' 지중배 씨가 이번주 초대손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