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X박보경 부부, 복지부 '저출생 인식개선 공익광고' 동반 출연
배우 진선규와 박보경 부부가 보건복지부의 저출생 인식개선 공익 광고 캠페인 '아이와 함께 감탄생활'에 동반 출연했다.공익 광고 속 두 사람은 단조로운 일상생활에 혜성 같이 등장한 아이를 보고 자신도 모르게 감탄사를 연발하는, 아직은 서툴지만 사랑스러운 부부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김희정, 엘줄라이엔터 전속계약…진선규 · 황찬성과 한솥밥
배우 김희정이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4일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는 김희정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이주래 대표는 #34;여러 작품에서 좋은 연기자로 잘 성장해 오는 걸 유심히 보고 있었다.
청주공항 이용객 신기록 행진…인도네시아 하늘길 도전
지난달 청주국제공항이 다시 한번 최다 이용객 수를 경신했습니다. 다음 달 중 국토교통부가 지방공항에 처음으로 인도네시아 발리에 대한 운수권을 배분할 예정인데 청주공항에서 발리를 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진선규X박보경 부부, 연이어 칸 초청…드라마 · 영화로 겹경사
진선규, 박보경 부부가 각각 드라마와 영화로 칸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에 초청받았다. 진선규는 지난 4월 열린 제6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이 한국 드라마 최초로 각본상을 받았다.
백신 맞으면 해외여행 간다…'트래블 버블' 막바지 협의
이르면 다음 달부터 백신을 2차까지 다 맞은 사람은 여행사를 통해 해외 단체 여행을 할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코로나 방역을 잘하고 있는 나라들끼리 격리조치 없이 여행을 허락해 주는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우리 정부가 막바지 협의를 하고 있는데 여행 업계가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습니다.
백신 맞으면 7월부터 해외 단체 여행 가능해진다
이르면 다음 달부터 백신을 다 맞은 사람은 외국으로 단체 여행을 갈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방역이 잘 된다고 믿을 수 있는 나라에 한해서 격리 조치 없이 자유롭게 오갈 수 있도록 제한을 풀겠다는 겁니다.
패키지상품 잇단 출시…여행업계 '들썩'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냈던 항공사와 여행업계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항공사들은 국제선을 다시 운항하기 위한 준비에 나섰고, 여행사들도 관광 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습니다.
"한국인 안 온다" 日 지자체, 韓 항공사에 협력 의사 피력
일본 여행 수요 감소로 항공사들이 노선 감축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일본 지자체 가운데는 자국 관광 업체를 대상으로 긴급 자금 지원에 나선 곳까지 등장했습니다.
일본행 노선 감축…'韓 관광객 감소' 日 지자체 비상
일본 여행 가지 않겠다는 분위기가 갈수록 더 퍼지면서 국내 항공사들은 일본 가는 비행기 편을 계속 줄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국 관광객이 줄어서 타격을 입은 일본의 일부 지방 도시들은 지역 자기네 관광 업체에 긴급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