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극장 남자 배우 '몸짱' 경쟁 '앗 뜨거'
남자 배우들의 '몸짱' 경쟁에 또 다시 불이 붙었다.KBS 2TV '추노'에서 장혁, 김지석, 한정수, 오지호 등이 몸매를 최소한으로 가리는 '간단한' 의상과 함께 근육질의 몸매를 이미 과시한 데 이어 안방극장 '몸짱' 경쟁에 송일국, 옥택연, 남궁민, 김지훈 등이 가세했다.16일 남궁민의 소속사는 KBS 2TV '부자의 탄생'에 출연 중인 남궁민의 사우나 장면 사진을 공개하며 '명품 복사근'이라고 홍보했다.'부자의 탄생'을 위해 이른바 '소녀시대 식단' 등을 통해 8㎏ 감량에 성공한 남궁민은 '부자의 탄생'에서 수영장 신에 이어 사우나 신을 통해 그동안 공을 들여온 운동의 결과를 공개한다.31일 첫선을 보이는 KBS 2TV '신데렐라 언니'의 홍보회사는 지난 15일 '옥택연이 거친 남성의 실체를 첫 공개 했다'는 내용의 홍보자료를 냈다.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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