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감독의 놀라운 필모그래피…자비에 돌란 감독전 개최
캐나다의 젊은 거장 자비에 돌란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비에 돌란 감독전: 돌란, 애니웨이'가 오는 5월 28일부터 열린다. 자비에 돌란은 연기가 하고 싶어 연출을 시작한 케이스다.
자비에 돌란 '마미', 4만 명 돌파…아트버스터의 힘
자비에 돌란의 신작 '마미'가 전국 4만 관객을 돌파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마미'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4,182명 관객을 동원했다.
'칸의 총아' 자비에 돌란 '마미', 12월 18일 개봉
캐나다 출신의 천재 감독 자비에 돌란의 신작 '마미'가 오는 12월 18일 국내에 개봉한다. 자비에 돌란은 '아이 킬드 마이 마더'를 시작으로 '하트비트', '로렌스 애니웨이', '탐엣더팜'까지 전 작품들이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으며, 다수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리뷰] '탐엣더팜', 천재 감독이 탐구한 인간의 불안과 광기
'천재 감독', '칸의 총아' 등 화려한 수식어를 가진 자비에 돌란은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감독이다. 올해 스물 다섯 살인 돌란은 지난 2009년 '아이 킬드 마이 마더'로 데뷔해 2010년 '하트 비트', 2012년 '로렌스 애니웨이'까지 세 편의 장편 영화를 발표했다.
[리뷰] '탐엣더팜', 천재 감독이 쫓은 인간의 불안과 광기
'2014 FILM LIVE', 2차 라인업과 히든 트랙 공개 "잘 골랐다"
'2014 FILM LIVE: KTG 상상마당 음악영화제'의 2차 라인업이 발표됐다. 앞서 공개된 '음악영화 신작전' 섹션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2차 라인업은 '글램' 섹션, '싱얼롱' 섹션, 홍보대사 김원중과 객원 프로그래머들의 추천작으로 구성된 '테이스터스 초이스'의 상영작과 폐막작이자 히든 트랙인 '프란시스 하'이다.
'칸의 총아' 자비에 돌란의 '탐엣더팜' 5월 국내 개봉
캐나다 출신의 천재 감독 자비에 돌란의 네번째 연출작 '탐엣더팜'이 오는 5월 국내 정식으로 개봉한다. 자비에 돌란은 19세에 각본, 연출, 제작을 맡은 첫 영화 '나는 엄마를 죽였다'로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돼 감독주간 3개 부문을 수상하고, 두번째 작품 '하트비트'와 세번째 작품 '로렌스 애니웨이' 역시 칸영화제에 초청을 받는 등 '칸의 총아'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로렌스 애니웨이', 환상적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 공개
지난해 칸국제영화제와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은 자비에 돌란 감독의 신작 '로렌스 애니웨이'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로렌스 애니웨이'는 소설을 쓰는 교사 로렌스와 그의 정열적인 피앙세 프레드의 10년에 걸친 특별한 사랑의 전기이다.
천재감독 자비에 돌란의 '로렌스 애니웨이' 12월 개봉
캐나다 출신의 천재 감독 자비에 돌란의 영화 '로렌스 애니웨이'가 국내에 개봉한다. '로렌스 애니웨이'는 2012년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돼 여우주연상, 퀴어상을 수상하고 2012년 토론토 국제영화제 최고 캐나다 영화상, 2012년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화제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