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몸싸움→총성 6발' 미국 경찰 총격 진압 또 영상 공개
미국 뉴저지주에서 백인 교통경찰이 비무장 흑인 남성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하는 영상이 공개됐다고 미 언론들이 현지시간 9일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25일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목숨을 잃은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국 전역에서 이어지는 상황과 맞물려 또 다른 논란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미 흑인, 과속단속 경찰의 6발 총격에 사망…또 과잉진압 논란
지난달 25일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목숨을 잃은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국 전역에서 이어지는 상황과 맞물려 또 다른 논란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김현수·강정호, 볼넷 2개씩…이대호·오승환은 휴식
오늘 코리안 메이저리거는 안타를 치지 못했습니다. 볼티모어의 김현수와 피츠버그의 강정호는 안타만큼 귀한 볼넷 2개씩을 얻어 멀티 출루에 성공했습니다.
테마파크 일한 대학생·정체성 당당한 게이…올랜도 희생자들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게이 나이트클럽 총기 참사로 목숨을 잃은 젊은 희생자들의 가슴 아픈 사연이 속속 전해지고 있다. AP통신, 텔레그래프, 마이애미 헤럴드 등에 따르면 올랜도 경찰이 일부 공개한 사망자 명단 가운데 루이스 비엘마는 대학에서 물리치료를 공부하면서 테마파크인 '유니버설 올랜도'에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