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미수다' 그녀는 왜 '대학로 왕따'를 자처했나?
서울 혜화동 후미진 뒷골목. 그녀가 무대에 오른다는 소극장을 찾아 대학로 좁은 골목을 20~30m 헤맸다. 길을 잘못 든 건 아닐까, 헤매는 사이 한 여성이 미소를 띠며 물었다.
18대 대선 투표율 75%↑…스타들의 공약 지켜질까?
지난 19일 치러진 제 18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75.8%를 기록, 1997년 15대 대선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번 선거에 나타난 눈에 띄는 풍경은 SNS를 통한 연예인들의 적극적인 투표 독려였다.